임상로그/📖 스터디로그
Osteovlasts and Osteoclasts 골아세포와 파골세포 영상
조하뚜
2021. 12. 13. 21:15
영상의 첫 부분에 나오는 붉은 용암같은 녀석이 파골세포(osteoclast)입니다.
파골세포가 지나간 자리는 뼈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무슨 가루가 둥둥 떠다니네요.
뼈속의 캴슘 인산이 파골세포에 의해 분해되어 혈류로 방출되고 있습니다.
뼈를 파괴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나쁜 녀석만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할 때 칼슘을 긴급하게 보충해주기도 하고
뼈가 부러지고 붙을 때 예쁘게 안 붙으면 그 자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기도 한답니다.
두번째 나오는 파란 젤리같은 녀석은 골아세포(osteoblast)입니다.
뼈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 세포입니다.
둥둥 떠다니는 칼슘, 인산 등등을 모아 뼈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 녀석은 어린 세포인데요.
골아세포가 성숙하게 되면 (1분 42초 쯤부터 주목해주세요)
뼈 내부로 스윽 들어가죠?
성숙한 골아세포를 골세포(osteocyte)라고 합니다.
Sense가 있어서 아 지금 뼈를 만들어야하나 분해해야하나 판단하여서
골아세포와 파골제포에 정보를 전달하여
능동적으로 조절한답니다.
영상을 보니까 기억에 오래 남죠??ㅎㅎㅎ
여러분! 칼슘 , Calcitonin 비타민D를 많이 몸에 들여놓읍시다!
골다공증은 무서워요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연화증이 발생한다고하네요
연화된 뼈는 칼로 썰면 썰린다고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