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식당 그리고 붕어빵

남자친구와 봉천동에서 공부하고 식사를 한다.
가본 식당들을 기록 해봐야지~

럭키 초밥
와사비가 굉장히 쎄다. 가격은 이정도면 저렴하고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51991405/home?entry=pll

두부이야기 두부 버섯 전골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한 맛이다. 무랑 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다.
두부 전골을 좋아해서 갔다. 뜨끈한 국물이 몸을 데워준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61088401/home

두부이야기 봉천점 : 네이버

피자애 바베큐피자.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치즈 크러스트가 기본 옵션으로 다 들어가있다.
레귤러는 없고 라지사이즈부터 시작하는데 둘이서 라지 한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포장주문을 많이 하시는거 같았다.
체인이 아닌줄 알았는데 체인이었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42105247/home?entry=plt

피자애 봉천현대점 : 네이버

60계치킨 호랑이치킨
매콤한 뿌링클 맛이다. 딱 그맛.. 매콤해서 뿌링클보다는 덜 질린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홀에서 먹는동안 배달 주문이 엄청 쏟아졌다. 요새 60계 치킨이 인기가 많은가보다.
먹으면서 남자친구랑 배달의민족 도보배달 다이어트 하자고 약속했다.

청년다방 피자로니 떡볶이
안에 파스타면이 있어서 좋았다. 감자샐러드도 올라가있다.
섞어먹어야하는지 고민이라 여쭤봤더니 섞지말고 치즈있는 부분을 먹다가 느끼하면 패퍼로니 한점 먹으라고 하셨다.
16500원
피자맛이다. 기본이 매콤한 맛인데 신라면정도 맵기다.
덜맵게, 더맵게 선택할 수 있다.

치즈폭탄순살 떡볶이
순살치킨과 치즈가 토핑되어있는 떡볶이다.
치킨이 맛없을까봐 고민되어서 시킬까말까 고민했는데 치킨이 의외로 괜찮았다.
치즈는 공식사진보다는 적어보이지만 먹을때 적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차돌떡볶이가 질린다면 한번쯤 먹어봐도 될거같다

일요일 제외하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판매
봉천역 4번출구 미니 붕어빵
사람들이 줄 서서 사간다.
찹쌀이 들어간건지 쫄깃하고 맛있다.
미니 붕어빵 중에는 최고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