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실습을 위한 준비- 예방접종 (성인 A형 간염, B형 간염, 인플루엔자, mmr, 수두)
간호대생들은 3학년 때 병원에서 처음 환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병원에는 면역이 떨어진 고위험군의 환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감염의 기회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호대생들은
1. 환자들을 우리가 혹시 걸렸을지도 모를 질병들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2. 간호대생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접종과 결핵유무를 확인받아야만 실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성인 예방접종을 맞으러 다니면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찾아보느라 시간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성인분들, 간호대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시라구~ ㅎㅎㅎ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1. 성인 간염 A와 B 항체검사, 간염B형 예방접종만 서울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동작구 보건소에 찾아가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혹시나 다른 정보를 알고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죄송해여 ㅠㅠ 정확히 정보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A형의 항체검사 비용은 만원 내외였구
B형 항체 검사 비용은 4750원
그리고 B형 예방 접종 비용은 4000원 대 였습니다.
2. mmr이나 수두는 거의 모든 병원의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20000원에서 30000원대였습니다. 항체검사 비용과 접종 비용이 유사했습니다.
mmr 접종 후 1달 이후에 수두가 접종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맞아야하는 경우에는
mmr과 수두를 같은 날 한 번에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성인 A형 간염은 서울 동부 시립병원은 4만원 대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렇기에 유명하기에 백신이 70개가 들어와도 하루나 2일이면 모조리 품절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전에 전화해보고 방문하셔야합니다.
다음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 창원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고있습니다.
5만원 대입니다.
저는 이곳에 내일 맞으러 가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도 동시에요!
4.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인플루엔자는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1만원 대로 병원에서 접종 할 수 있습니다.
추가되는 내용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